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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둥둥

갈매동 맛집 돌직구 삼겹살 방문

by 빵미니 2021.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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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동 맛집 돌직구 삼겹살 방문

돌직구 - 삼겹살&볶음밥 [★]

구리시 갈매동에 위치한 돌직구에 다녀왔어요.

돌직구라는 이름이 신기한데요. 간판을 보고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판에 워주는 생삼겹살 전문점입니다.

갈매동 돌직구
갈매동 돌직구

삼겹살을 먹으려고 찾다가 들어갔어요.

자리를 잡고 앉아서 주문을 했습니다.

생삼겹살 2인분을 주문했어요.

돌직구 돌판
돌직구 돌판

테이블에 돌판이 들어있는 게 신기했어요.

그리고 기본 반찬이 나왔어요.

쌈장, 고추, 마늘, 파절이, 명이나물, 채소,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콩가루랑 소금도 주셨어요.

그리고 된장찌개도 기본으로 나왔습니다.

돌직구 기본 반찬
돌직구 기본 반찬

드디어 주문한 삼겹살이 나왔습니다.

두부, 양파, 팽이버섯, 콩나물, 김치가 고기랑 같이 나왔어요.

불판에 같이 올려주셨습니다.

돌직구 채소
돌직구 채소

배고팠는데, 돌판 위에 올라간 삼겹살을 보니까 빨리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빨리 구우려고 했는데, 직원분이 직접 구워 주시더라고요!

너무 좋았습니다. 역시 고기는 다른 사람이 구워주는 고기가 최고예요!

고기를 어느 정도 익히고 잘라주시는데,

먼저 익은 고기는 한쪽으로 빼주셔서 집어먹기 편했습니다.

돌직구 삼겹살돌직구 삼겹살1
돌직구 삼겹살

삼겹살은 진짜 먹을 때마다 맛있는 것 같아요.

너무 맛있었어요.

같이 구운 양파랑 콩나물이랑 같이 먹기도 하고

구운 김치랑 싸 먹기도 했는데, 정말 다 맛있었습니다.

돌직구 삼겹살2
돌직구 삼겹살

기본 반찬으로 나온 채소에 상추만 있는 게 아니라 당근이랑 오이도 있어서 좋았어요.

중간중간에 쌈장에 찍어서 먹으니까 좋더라고요.

고기를 콩가루에 찍어서 먹어봤어요.

고소한 고기에 고소한 콩가루 찍어서 먹으니까 더 고소한 게 진짜 맛있었어요.

된장찌개는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건데, 너무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돌직구 메뉴판
돌직구 메뉴판

다른 테이블을 봤는데, 오리고기 드시는 손님도 계셨고, 양념된 고기 드시는 손님도 계셨어요.

그래서 메뉴판을 보니까 오리고기도 있고, 대패삼겹살도 있었습니다.

 

생삼겹살(200g) 13,000원

고추장삼겹살(200g) 14,000원

목살(200g) 14,000원

항정살(150g) 16,000원

뒷통살(180g) 14,000원

대패삼겹(200g) 14,000원

모듬세트(500g)(두항정, 뽈살, 눈살, 삼각살, 콧등살) 30,000원

 

생오리로스 한마리(1kg) 40,000원

생오리로스 반마리(500g) 25,000원 *추가시

생오리주물럭(1kg) 42,000원

생오리주물럭 반마리(500g) 27,000원 *추가시

생오리로스반(500g)/주물럭(500g) 49,000원

 

사이드메뉴

2단 계란말이 10,000원

칡비빔냉면 6,000원

칡물냉면 6,000원

잔치국수 5,000원

볶음밥 2,000원

치즈토핑(100g) 2,000원

계란찜 2,000원

된장찌개 1,000원 *추가

공기밥 1,000원

 

오리고기 드시는 손님도 꽤 많이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오리고기를 먹어봐야겠어요.

고추장 삼겹살도 맛있어 보였고, 여기 맛집인 것 같아요!

돌직구 볶음밥
돌직구 볶음밥

삼겹살을 거의 다 먹어갈 때,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볶음밥은 김치볶음밥이었는데, 계란을 풀어주셨어요.

딱 봐도 맛있어 보입니다.

뜨거운 돌판 위에서 계란하고 잘 섞일 때까지 잘 섞어주셨어요.

돌직구 볶음밥1
돌직구 볶음밥

볶음밥은 조금 짜긴 했는데, 맛있었어요.

자극적인 맛! 볶음밥 1인분 주문했는데, 양이 많았어요.

먹고 나니까 너무 배가 불렀습니다.

삼겹살은 언제나 맛있고, 볶음밥까지 먹으니까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갈매동 돌직구에서 맛있는 저녁식사를 나왔어요!

배가 빵빵해져서 기분 좋게 집에 갔습니다.

다음에도 맛있는 리뷰 할게요!

 

매장오픈 시간 [AM11:00 - PM24:00]
주소 : 경기 구리시 갈매동 611-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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