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치킨버스 치킨 맛집 방문

상암동에 위치한 치킨버스에서 치맥 했어요.

퇴근 후 상암동에서 데이트를 하는데, 맥주 한잔 하려고 왔습니다.

저녁식사를 한 상태여서 가볍게 먹을 걸 찾고 있었는데,

치킨버스가 눈에 띄어서 들어왔습니다.

치킨버스는 처음 봤는데, 맛있어 보여서 들어갔어요.

그리고 분위기도 맥주집 같은 분위기 였어요.

손님들이 많았어요. 저희는 메뉴판을 받았습니다.

저녁식사를 하고 난 후라서 치킨이 조금 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먹태를 주문하려다가

치킨 비주얼을 보고 치킨으로 결정했습니다.

메뉴가 다양했어요.

후라이드 치킨, 허니버터 치킨, 블랙갈릭 치킨, 양념 치킨 등등

종류가 정말 많았습니다.

그냥 양념만 다른 치킨 말고도

콤보 치킨랩, 타코야끼 순살치킨, 파닭, 까르보나라 치킨 같은 메뉴들도 있었어요.

그리고 사이드 메뉴로

골뱅이, 떡볶이, 등심 돈가스, 감자튀김, 오징어 입 가라아게 등 메뉴도 있었습니다.

마른안주 메뉴도 있어서 저희도 처음엔 마른안주로 주문하려다가 치킨으로 바꿨어요.

마른안주는 먹태, 소시지, 닭똥집, 어묵탕 등이 있습니다.

저희는 블랙 갈릭 하고 후라이드 순살 반반으로 주문했어요.

그리고 생맥주 2잔도 주문했어요.

치킨이 나오기 전에 생맥주가 먼저 나왔어요.

생맥주로 어떤 걸 쓰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맛있었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서 금방 치킨도 나왔어요.

치킨은 쟁반 같은 곳에 담아져서 나왔는데,

할라피뇨, 오이피클, 치킨무, 샐러드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양념소스와 흰색 소스도 같이 나왔어요.

치킨 옆에는 해쉬브라운, 만두 튀김, 새우튀김도 같이 있었어요.

양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블랙 갈릭은 사장님이 잘 나간다고 추천해주셨는데,

맛있었습니다.

후라이드도 그냥 먹어도 맛있고, 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있었어요.

치맥은 언제나 맛있는 것 같아요.

배가 많이 부른 상태였는데, 맛있게 잘 먹었어요.

치킨버스에서 치맥 맛있게 먹고, 즐겁게 데이트했습니다.

다음에도 리뷰 할게요!

매장오픈 시간 [PM16:00 - AM02:00]
주소 : 서울 마포구 상암동 3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