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여행] 원주 달달한 허니포레스트 카페

원주 달달한 허니포레스트 카페

1. 허니포레스트 카페 - 빵맛/뷰맛 [★★★★★]

허니포레스트는 한번 가봤는데, 정말 좋았어요. 그래서 저희 아지트로 생각하는 곳입니다.

붕~ 뜨는 시간이 있어서 찾은 곳인데, 정말 힐링하고 왔어요!

대형 카페이고 주차장도 아주 넓은편이에요. 베이커리도 같이 하는 카페여서 더 좋았습니다.

원주 허니포레스트 2층

저희는 2층으로가서 창가 쪽에 자리를 잡고 와서 아메리카노와 말차 주문했어요.

그리고 피자빵? 비슷한 것과 빵 사이에 크림이 듬뿍 들어간 것으로 2개 샀습니다.

정확한 빵 이름이 기억나질 않네요,,

허니포레스트 빵 음료

빵이 맛있어요. 피자빵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맛없기가 힘들고,

식빵처럼 생긴 빵은 사이사이에 크림이 듬뿍있어서 엄청 달달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달지 않고

딱 좋았습니다. 그래서 더 맛있었어요!

허니포레스트 야외

저희는 2층에 자리를 잡아서 그런지 창가 밖으로 보이는 뷰가 너무 좋았어요.

날씨도 좋아서 더 이뻐보였습니다. 내려다보면 밖에도 천막이 있고 그 밑에 테이블과 쿠션 의자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들과 같이 오신 손님들은 그곳에 자리를 잡으시더라고요.

날이 엄청 덥지 않으면 야외에서 시간보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햇빛 가려줄 천막도 있어요.

허니포레스트 메인 창가

저희는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는데 실내에서 사진을 찍어도 이뻐요. 포토존은 아닌데, 그냥 찍으면 포토존입니다.

대형 카페라 그런지 내부가 탁 트여서 사진이 잘 나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2층에 아주 큰 창이 있는데, 그 밖으로 산이 있어서 딱 봐도 이쁩니다.

이곳에서 사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찍었어요!

허니포레스트 2층 창가자리

그리고 저희가 자리잡은 곳도 창가 자리인데, 이곳에서 밖을 바라보면서 빵을 먹었어요.

밖을 보면 진짜 멍~ 때리게 됩니다. 뷰가 너무 이뻐요.

계속 힐리하는 느낌 의자도 편했어요. 빵도 맛있고, 옆에 여자친구도 있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허니포레스트 2층 내부

1층에 있는 매장 내부는 찍지 못했지만, 빵은 찍었어요! 여기서 빵 고르는데, 시간 꽤나 걸렸어요.

빵이 다 맛있어 보여서.. 저희 둘 다 빵을 좋아해서 베이커리 카페를 정말 좋아해요.

다음에 가면 크루아상 먹어봐야겠어요.

아, 그리고 사진에 벌집모양 틀에 있는 건 꿀이에요. 여기서 진짜 꿀도 판매 하더라고요.

허니포레스트 빵

빵 진열되어 있는 거 보면 다 먹고 싶어 지네요. 1층 매장은 찍지 못했지만,

거울 셀카는 찍었네요. 거울을 보면 지나치질 못하는 여자 친구! 덕분에 사진 많이 찍고 좋아요.

여기서 잠깐 있으려고 찾아갔다가 거의 2시간 정도는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의자도 편해서 더 좋았어요. 창밖을 보면서 멍~ 힐링했습니다.

테이블마다 공간이 적당히 떨어져 있어서 더 편했어요.

 

매장오픈 시간 [AM10:00 - PM22:00]
주소 : 강원 원주시 판부면 서곡길 255

 

허니포레스트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는데요. 주차공간도 넓어서 편리했고, 화장실이나 다른 시설들도 깔끔하고 이용하기 좋았어요.

특히, 대형 카페라 그런지 내부도 넓고 뷰가 예쁜 곳이 많아서 사진 찍기도 좋았어요.

이곳에서 진짜 편안하고 달달한 시간 보내고 왔어요!

원주에 가시면 허니포레스트 추천할게요!